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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라디오쇼' 박명수 "코로나19, 3월 안에 정복됐으면…재충전이라 여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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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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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기원했다.

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애청자들의 섬세한 쇼' 코너로 꾸며져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이겨내고 있는 청취자들의 다양한 사연을 전했다.

이날 청취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눈뜨자마자 드라마를 몰아본다", "드라마 역주행 중이다" 등의 근황을 전했다.

이에 박명수는 "3월 안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완전히 정복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확실히 그렇게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또 "저도 미드(미국드라마)를 시리즈별로 가지고 있다. 귀에 블루투스 이어폰을 꽂고 계속 누워있다. 쉬면서 재충전하는 시간이라고 느끼시면 좋겠고, 마음을 편하게 먹었으면 좋겠다. 너무 시간을 허비하지 말고 책도 보고, 산책도 좀 하면 좋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주 월요일에서 일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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