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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엠블랙 출신 지오가 아내 최예슬과 함께 코로나19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기부했다.
지오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아내와 각각 1천만원씩 기부했음을 알렸다. 지오는 기부를 인증하며 "하루빨리 나아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저희부부의 작은 보탬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 유의하세요 여러분! 사랑합니다"라고 적었다.
지오와 최예슬은 지난해 결혼, 아프리카TV 등 방송을 통해 소통 중이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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