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송소희가 대학교 졸업 후 사회인이 된 소감을 밝혔다.

3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국악인 송소희와 가수 안예은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최근 단국대학교를 졸업하며 사회인으로 거듭난 송소희. 이와 관련 송소희는 "다들 이미지 속에 제가 어린 이미지로 있을 텐데, 이제 20대 중반이 돼가니 다 놀라시고 저도 놀랍기도 하고 그렇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같은 변화가 실감이 나느냐는 질문에는 "대학 졸업한 건 실감도 나는데 20대 중반이라는 어감은 '내가 벌써?' 그렇게 느껴진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DJ 최화정은 "이제는 정말 국악 여신이다"라고 감탄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