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지민경 기자] 래퍼 해쉬스완과 비연예인 여자친구가 달달한 럽스타그램을 이어가고 있다.
해쉬스완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승무원으로 알려진 비연예인 여자친구를 공개했고, 다정한 커플 사진을 게재하며 '럽스타그램'으로 화제를 모았다. 해쉬스완의 여자친구는 과거 예능프로그램에도 출연한 바 있는 미모의 재원으로 네티즌의 관심이 쏟아졌고, 축하의 메시지가 이어졌지만 일부 네티즌은 도 넘은 악성 댓글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에 해쉬스완은 자신의 SNS에 있는 여자친구의 사진을 모두 삭제한 후 "기사까진 그러려니 했다. 좋은 것만 보고 살고 싶었는데 다들 그러잖아. 그래서 잘 만나고 있는 거 보여준건데 평균 수준 잘 봤다. 이제 안 올린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다 보고 있는 것만 알고 있어라. 보고 불안에 떨어라. 몇 개월간 떨면서 지옥같이 살고 있어라. 전화 가는 순간부터 진짜 지옥이니까. 역시 변하는 게 없구나"라며 악플러들에게 경고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쉬스완의 여자친구는 지난 3일 SNS에 해쉬스완과 함께 커플룩을 입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달달한 럽스타그램을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해쉬스완은 Mnet '쇼미더머니' 시리즈에 참가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mk3244@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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