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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모델 겸 배우 강예빈이 신천지 연예인 루머와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강예빈 소속사 투이컴퍼니는 6일 “특정 종교 관련 루머는 소속 배우 강예빈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 SNS 등을 통해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루머에 대해 법적 조치를 포함한 강경 대응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어 “허위사실 유포 및 악의적인 비방,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행위는 물론이고 루머를 확대 재상산 하는 등 소속 아티스트의 피해를 주는 모든 행위에 대해 강력 조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 속에서 온라인상에서는 이동욱을 포함해 몇몇 연예인들이 신천지를 믿고 있다며 루머가 돌았다. 이동욱 아이비 테이 남규리 이병헌 유재석 등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히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강예빈 소속사 투이컴퍼니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십니까. 투이컴퍼니 입니다

최근 특정 종교 관련 루머에 대해 회사의 공식 입장을 전합니다

해당 루머는 소속 배우 강예빈과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SNS 등을 통해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루머에 대해 법적 조치를 포함한 강경 대응 할 방침입니다.

허위사실 유포 및 악의적인 비방,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행위는 물론이고

루머를 확대 재상산 하는 등 소속 아티스트의 피해를 주는 모든 행위에 대해 강력 조취할 예정입니다.

관심 가져주시고 걱정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skyb1842@mk.co.kr

사진|강예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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