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6 (목)

日 캠프 꾸린 LG · 삼성 '조기 철수'…타이완선 전세기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프로야구 LG가 오키나와 스프링캠프를 일찍 마치고 오늘(7일) 귀국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항공편이 줄줄이 결항되면서 이처럼 구단들이 부랴부랴 짐을 싸고 있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오키나와에서 스프링캠프를 차렸던 LG 선수단이 예정보다 11일이나 일찍 돌아왔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한일 양국의 입국 제한 조치로 항공편이 줄줄이 결항 되기 시작하면서 오키나와에서 오는 항공편이 오늘을 끝으로 끊기게 되자, 다급하게 귀국길에 오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