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AP/뉴시스]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14일(현지시간) 미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스프링캠프에 참여해 공을 받고 있다. 텍사스에서 7시즌째를 맞는 추신수는 올해 계약의 마지막 시즌을 맞고 있다. 2020.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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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8)가 시범경기에서 오래간만에 안타를 때려냈다.
추신수는 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시범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해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지난 1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 이후 8일 만에 안타를 날렸다. 추신수의 시범경기 타율은 0.125(16타수 2안타)로 높아졌다.
추신수는 첫 타석에서 안타를 날렸다. 1회 첫 타석에 등장한 추신수는 다저스 선발 훌리오 우리아스를 상대로 중전안타를 때려냈다.
3회 삼진으로 물러난 추신수는 5회 무사 2, 3루에서 1루수 앞 땅볼로 타점을 올렸다.
추신수는 6회 교체됐다.
텍사스는 9-8로 역전승을 거뒀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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