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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토)

'철파엠' 소주연 "이름은 본명, 성인 되고 '소주 잘 마시냐'는 말 많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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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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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소주연이 이름 때문에 '소주'에 관련된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응급의학과 전공의 4년차 윤아름 역을 연기한 배우 소주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소주연은 첫 라디오 출연에 "저는 김영철 선배님이 제 앞에 계신 게 너무 신기하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철은 "제가 김민재가 아니어서 미안하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주연'이라는 이름에는 "본명이다. 성인 되고 나서는 '소주 잘 마시냐'고 많이 물어봤다. 못 마신다고 하면 '이름이 왜 소주연인데 소주를 못 마시냐'고 한다"고 털어놨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라디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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