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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O! SPORTS]버틀러, NC 투손 캠프에 나타난 반가운 손님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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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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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형준 기자] 지난 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에 위치한 에넥스필드에 스프링캠프를 차린 NC 다이노스. 이날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다. 바로 에디 버틀러. 버틀러는 가족과 함께 NC 캠프를 찾아 선수단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덕담을 건넸다.

지난해 입단한 버틀러는 성적 부진과 어깨 부상으로 방출됐다. 13경기 등판에 그쳤고 3승6패, 평균자책점 4.76을 기록했다.

한편 NC는 지난 1월 29일부터 투손에서 올 시즌을 준비했다. 지난달 17일 자체 평가전을 열었고 21일 kt wiz와의 첫 평가전을 시작으로 5일 일본 독립야구단 아시안 브리즈와의 경기까지 총 8차례의 평가전을 치렀다. NC는 8일 귀국, 11일부터 창원NC파크에서 훈련을 시작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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