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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KIA, 2020 스프링캠프 마치고 귀국 "완성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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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KIA타이거즈 제공


[스포츠서울 윤소윤기자] KIA 선수단이 2020시즌 스프링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

미국 플로리다에 스프링캠프를 차렸던 KIA타이거즈 선수단은 16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선수단은 지난달 1일부터 시작된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체력 및 기술훈련으로 몸을 만든 뒤 미국 대학 및 독립리그 연합팀과 20차례의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경험을 쌓았다.

맷 윌리엄스 감독은 “예정보다 길어졌던 캠프를 성공적으로 소화한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모두에게 고맙다”면서 “많은 연습경기를 통해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했고, 기술의 완성도를 높이는 유익한 캠프였다”고 평가했다.

선수단은 하룻동안 휴식을 취한 뒤 18일 오후부터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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