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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철파엠' 주시은 아나운서 "인간관계 폐쇄적, 적정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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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김영철의 파워FM' 주시은 아나운서가 의외의 성격을 밝혔다.

18일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주시은 SBS 아나운서가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후렌드'가 언급됐다. '후렌드'는 who(누구)와 friend(친구)의 합성어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중심으로 '누구와도 친구가 될 수 있는 젊은 세대의 문화'를 지칭한다.

'누구와도 친구가 될 수 있냐'는 김영철의 질문에 "인간 관계가 폐쇄적이다. 넓은 편은 아니다. 쉽게 친해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나는적정선이 있다. ​아나운서실은 다 골고루 사이가 좋다"고 답했다.

하지만 "직장에서 베스트 프렌드가 있을 수 있을까. 다 선배님이다. 이인권 아나운서는 베스트 동기다"라고 이야기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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