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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준이 악플러 고소를 안하기로 결정했다.
19일 정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플러 관련 짧은 입장을 전했다. 그는 "음....전 대인배라 음...결이 같고 싶지 않아서...악풀러 분들 용서해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정준은 "고소 안하기로 했다. 왜요? 뭐 전 대인배니까여~~^^ 전 같은 프레임으로 들어가고 싶지 않네요"라고 전했다.
아울러 정준은 "너도 고소 했으니 나도 해줄께?? 당이?? 누구냐 넌?"이라소 밝혔다.
앞서 정준은 지난 17일 자신의 정치성향과 종교를 비난하는 악플러들에게 강경 대응할 것을 예고한 바 있다.
한편, 정준은 김유지와 커플이 되며 공개 연인으로 훈훈한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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