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1 (토)

'당나귀 귀' 양치승의 '수상한 거제도 투어'…전현무 "노리는 게 있을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경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사진=KBS2 제공


[아시아경제 박희은 인턴기자] 종착지를 비밀에 부치고 떠나 궁금증을 자아냈던 양치승의 거제도 여행기가 공개된다.


22일 KBS 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양치승 관장과 근조직의 거제 투어가 방영될 예정이다.


이날 양치승은 대회 전 부모님을 보기 위해 고향으로 내려간 직원을 따라 자신의 차를 몰고 뒤를 쫓았다. 이에 전현무는 "뭔가 더 노리는 게 있을 것"이라고 의심하자 양씨는 "거제도에 할 게 많다"는 답변으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후 양치승이 거제도까지 내려간 이유가 공개되면서 모두들 충격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그의 최종 종착지가 어디었을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양치승은 최근 3년 전 양치승으로부터 욕설, 협박을 받았으며 임금 체불로 인해 고통 받았다고 주장하는 한 네티즌의 글이 돌면서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 양씨는 "당시 그 친구는 게시했던 글을 지우고 직접 찾아와 오해가 있었다며 사과를 했고, 근무했던 이틀 치의 급여를 지급하면서 잘 마무리하고 돌려보냈다"고 논란을 일축했다.


이날 방송에서 양씨는 이 해프닝에 대해서도 사건의 경위와 함께 심경을 전할 예정이다.


방송은 오는 22일 오후 5시께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희은 인턴기자 aaa341717@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