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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이탈리아 축구 전설 말디니, 현역 선수 아들과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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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이탈리아 축구의 '전설' 파올로 말디니(52)가 현역 선수인 아들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다.

말디니가 기술 이사로 일하고 있는 이탈리아 프로축구 AC밀란 구단은 21일(현지시간) "말디니가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을 인지한 뒤 자신도 증상을 보이기 시작해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