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2 (일)

土 극장가 관객수 10만 선도 깨져...7만 명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YTN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여파로 극장을 찾는 관객 수가 저조한 가운데, 토요일 극장가 총 관객 수가 10만 명 아래로 추락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1일 극장을 찾은 일일 관객 수는 7만 2,679명이다. 이는 14일 10만 2,321명보다도 줄어든 수치다. 무엇보다 토요일임에도 10만 명대 아래로 추락한 건 올해 처음이다.

지난달 26일 개봉한 '인비저블맨'(감독 리 워넬)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으나 1만 7,375명의 관객을 모으는 데 그쳤다. 누적 관객 수 47만 7,811명이다.

2위는 '1917'(감독 샘 멘데스)로 1만 4,638명이 관람했다. 누적 관 객수 65만 4,318명이다.

3위인 '다크 워터스'(감독 토드 헤인즈)는 9,116명이 관람해 지금까지 9만 6,240명이 영화를 봤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유니버설 픽쳐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YTN에서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