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하수정 기자] 소진이 'n번방 사건'에 분노를 드러내면서, 국민청원도 독려했다.
걸스데이 소진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떻게 세상이 이 꼴일 수가 있습니까"라는 글과 함께 'n번방 사건' 국민청원 게시글 캡처본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n번방 용의자의 신상공개 및 포토라인에 세워달라'를 청원 내용이 담겨 있다. 앞서 같은 그룹의 혜리도 'n번방 용의자'와 '가입자 전원의 신상공개' 청원을 독려하고 나섰다. 청와대 국민청원은 100만 명을 훌쩍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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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찰은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 대화방에서 미성년자 등의 성 착취물을 제작하고 유포해 억대 수익을 얻은 '박사방' 운영자 조모 씨를 지난 16일 체포해 19일 밤에 구속했다. 경찰은 20대 조모 씨의 신상 공개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 hsjssu@osen.co.kr
[사진] OSEN DB, 소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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