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에 함께 출연했던 김호중(왼쪽), 영기(오른쪽), 안성훈(가운데). 사진=김호중 인스타그램 |
‘미스터트롯’에 함께 출연했던 김호중, 영기, 안성훈이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하게 됐다.
지난 21일 김호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같은 식구 영기형이랑 성훈이형이랑 짧게 1박 2일 영흥도로 단합하러 왔다”며 “형들 우리 꼭 열심히 해서 행복하게 살아요. 항상 사랑하고 고맙습니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지난 12일 종영한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에 출연했던 김호중은 최종 4위를 차지했다.
이후 김호중은 가수 영기, 정미애, 김소유 등이 소속된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을 지난 16일 전했다.
3일 뒤 같은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 출연했던 안성훈도 같은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미스터트롯’ 출연 당시 ‘송가인 추천’으로 이름을 알렸던 안성훈도 소속사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안정적으로 가수 생활을 이어가게 됐다.
한편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했던 출연진은 오는 5월부터 시작되는 ‘내일은 미스터트롯 전국투어 콘서트’를 준비 중이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sy202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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