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tvN 드라마 ‘반의반’의 주연인 정해인이 동료 배우 채수빈, 이하나, 김성규와 함께 훈훈한 분위기를 안겼다.
정해인은 슈트를 갖춰 입은 멋진 자태와 젠틀한 미소로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채수빈은 눈망울을 반짝이며 두 손을 활짝 펴고 인사를 전하는 사랑스러움으로 보는 이들의 입가에 미소를 머금게 한다. 그런가 하면 이하나는 두 손을 꼭 모은 채 화사하게 웃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더해 김성규는 얼굴 가득 만개한 밝은 미소로 부드럽고 훈훈한 매력을 전파해 시선을 떼지 못하게 만들고 있다.
이는 지난 16일 진행된 제작발표회의 비하인드 컷으로, 이날 정해인은 “설렘 반 긴장감 반, 반의반인 것 같다. 안 떠는 척하고 있지만, 심장은 너무나 빨리 뛰고 있다”며 ‘반의반’의 첫 방송에 대한 설렘과 긴장감을 표출했다.
오는 23일 오후 첫 방송 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반의반’은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하원(정해인)과 클래식 녹음 엔지니어 서우(채수빈)가 만나 그리는 시작도, 성장도, 끝도 자유로운 짝사랑 이야기다.
사진=tvN ‘반의반’ 캡처
ⓒ 스포츠월드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