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배우 구혜선이 자작곡 솜사탕 연주로 근황을 전한 가운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구혜선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솜사탕 연주”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홀로 피아노 앞에 앉아 연주 중인 구혜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구혜선은 편안한 차림으로 온전히 연주에 집중하고 있다.

구혜선이 자작곡 솜사탕 연주로 근황을 전했다.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한 누리꾼은 댓글창에 곡의 출처를 물었고 구혜선은 “제가 만든 곡”이라고 답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답변을 본 이 누리꾼이 다시 “곡이 좋아서 쳐보고 싶다. 혹시 악보가 있느냐”고 묻자 구혜선은 “네, 구혜선 악보집이 있다”며 친절하게 답변을 남겼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해 8월 이후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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