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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1박2일' 문세윤, 스태프 상대 팔씨름 4연승..멤버들 몫까지 침낭 4개 획득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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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2 '1박2일' 시즌4 방송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문세윤이 팔씨름 대결에서 연승하며 침낭 4개를 획득했다.

22일 방송된 KBS2 '1박2일' 시즌4에서는 멤버들과 스태프들 간의 팔씨름 대결이 펼쳐졌다.

무인도 팀에서는 침낭을 걸기 위해 팔씨름 대결을 제안했다. 그러자 연정훈은 "방PD와 딘딘이 팔씨름하는 건 어떠냐"고 물었고 딘딘은 "나 PT 받는다. 이런 대우 불편하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제작진에서는 방PD와 딘딘의 대결을 받아들이며 다른 멤버들 모두 스태프들과 일 대 일 대결을 펼칠 것을 제안했다. 승자에게는 침낭을 제공하고 패자에게는 아침식사를 제공하지 않겠다고. 또한 상대팀에서 대결 상대를 정하는 것으로 하기로 했다.

첫 번째 대결은 딘딘과 방글이PD였다. 남녀대결에 딘딘은 자신감을 드러냈지만 막상 손을 잡자 딘딘은 당혹스러워했다. 대결은 초반 막상막하로 가는가 싶었지만 딘딘의 승리로 끝났다. 기쁨에 겨운 딘딘은 승리에 배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이어진 대결, 연정훈은 스태프에게 능욕을 당하다가 패배했고 라비는 나이차가 2배 가량 나는 50대 스태프에게 패배했다. 마지막으로 문세윤은 스태프 에이스와 대결을 펼쳤고 손을 잡은 뒤 "엄청나다. 김종국 형을 능가한다"고 걱정했다. 앞서 문세윤은 김종국과 팔씨름 대결에서 무승부를 기록한 바 있다. 그리고 이날 대결의 결과는 문세윤의 승리였다.

문세윤은 또 3명의 선수들을 상대로 연속해서 승리를 거둔다면 멤버들 모두에게 침낭을 제공하겠다는 제안을 받았고 그는 연달아 두 명을 쉽게 이겼다. 연달아 게임을 하며 힘이 빠진 문세윤은 마지막 대결을 앞두고 걱정스러워했지만 결국 승리하며 침낭 4개를 획득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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