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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시어머니한테 잘해라"…함소원, 욕설 난무한 악플 공개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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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악플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

22일 함소원은 인스타그램에 "디엠그만보내세요 상처안받는저도 가끔은 상처받습니다"라는 글과 다이렉트 메시지를 캡처해 공유했다.

사진 속에는 욕설이 난무한 악플러의 발언이 담겨있어 충격을 안겼다.

특히 "니가 왕이냐" "욕밖에 안 나온다" "남편이 아깝다" 등의 인신공격적 메시지로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다.

앞서 함소원은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일상이 공개되자 많은 악플에 시달렸다.

함소원은 부부갈등 등 방송 후 쏟아지는 악플에 "방송 보고 제가 문제가 많다는 걸 알았다. 조금씩 바꾸어 나가겠다"라며 "죽을 때까지 배워야 한다는 마음으로 살겠다"라고 심경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당장 고소해야 한다" "정신병이 있는 사람이다" "열심히 사는 모습 응원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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