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
[헤럴드POP=이영원 기자]도티가 선녀들 중 마지막 생존자가 됐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에는 '역사 콘서트' 특집으로 선녀들과 아이들의 대결이 담겼다.
설민석은 첫 번째 문제로 "불교의 힘을 통해 몽골의 침략을 막으려는 소망으로 16년간 만들어졌으며, 뛰어난 목판 인쇄술을 보여주는 유물로 현재 해인사에 위치하고 있다. 이 목판 인쇄 유물은 무엇인가"라고 물었다. 정답은 팔만대장경(재조대장경)이었다.
유병재는 '선녀들'의 브레인임에도 직지라고 적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최초의 금속활자와 헷갈렸다"라며 아쉬워했다.
한편 전현무는 팔만대장경과 무구정광대다라니경을 둘 다 적어 탈락했다. 전현무는 유병재에게 "우리는 항상 역사 라이벌인 것처럼 나왔는데 (어떡하냐)"라며 머쓱해했다.
이어진 문제에서 김종민과 도티가 연달아 탈락하면서 선녀들은 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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