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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맨유, 린가드-페레이라 처분한다...솔샤르 신임 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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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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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맨유가 린가드와 페레이라를 처분하려 한다. 두 선수는 솔샤르 감독의 신임을 잃었고, 합당한 제안을 받는다면 이적시킬 용의가 있다.

영국 '메트로'는 22일(한국시간) "맨유가 합당한 제안을 받는다면 린가드와 페레이라를 내보낼 수 있다"면서 "일부 맨유 선수들의 이적을 필연적으로 보게 될 것이다. 솔샤르 감독의 신임을 받지 못한 선수 중 린가드와 페레이라가 가장 이적에 가깝다"고 전했다.

페레이라는 리그 23경기에 나서 1골 3도움만을 기록했다. 린가드도 리그 20경기에 출전했지만 단 하나의 공격포인트도 기록하지 못했다. 두 선수가 2선 공격진 선발로 나서기엔 래쉬포드, 마르시알, 제임스, 그린우드, 이갈로 등을 넘어야 한다.

린가드는 2022년, 페레이라는 2023년까지 맨유와 계약되어 있다. 이 매체는 "다음 시즌이 시작되기 전 두 선수가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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