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미운우리새끼'캡처 |
[헤럴드POP=오현지기자]이태성이 싱글대디 고충을 토로했다.
22일 오후에 방송된 SBS'미운우리새끼'에서는 이태성이 10살 남자 아이를 홀로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
이태성이 싱글대디로 아이를 키우는 고충을 토로했다. 촬영일정이 바뀌어서 갑자기 외출해야되면 아이가 놀다가 힘이 빠지는 걸 보면 마음이 좋지 않다고 했다. 이태성은 27살에 싱글대디가 된 뒤에 10년 동안 부모님과 함께 아이를 키워왔다.
한편 깔끔남 김희철 집에 신동 반려견들이 들여 닥쳤다. 김희철은 "애들 발 닦아야 한다"면서 당황했다. 이어 신동의 반려견은 오줌을 싸고 그대로 발자국을 남기는 대형사고를 쳤다.
김희철은 게임을 하다가도, 강아지들이 계속 되는 오줌 사고에 오줌(?)을 수습하면서 다녔다. 신동은 "강아지들이 한 사고는 뭐라고 하지 않네"라고 했고, 김희철은 "강아지가 무슨 잘못이 있겠느냐"고 말했다. 말이 끝나기 무섭게 신동의 반려견 더빱이가 대형변을 보자 빨리 닦으라면서 소리를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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