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프로배구도 '시즌 종료' 선언…상금 4억 원은 기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코로나19 여파로 여자농구에 이어 남녀 프로배구도 '시즌 종료'를 선언했습니다. 남자부 우리카드, 여자부 현대건설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프로배구는 오늘(23일) 긴급 이사회를 열고, 잔여 경기를 치르지 않고 그대로 시즌을 종료하기로 했습니다.

올 시즌 최고의 흥행을 이어가며 인기몰이를 하던 프로배구는 지난 3일 중단된 뒤 내일 재개될 예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