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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부럽지' 이원일♥김유진 "이연복 도움으로 처음 손 잡았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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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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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부럽지'의 이원일 김유진 커플이 이연복과 홍석천을 만났다.

23일 방송된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이하 '부럽지')에서는 이연복과 홍석천을 만나게 된 이원일, 김유진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예비부부는 연을 이어 준 이연복 셰프를 만났다. 이연복 셰프는 "너희를 보면 옛날 생각이 나서 부럽다"라며 결혼 생활의 팁으로 "알콩달콩한 기분을 어떻게 하면 끝까지 갈 수 있을까 고민했다. 분기별로 여행을 가는 게 좋더라"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이연복 선생님이 우리를 처음 손 잡게 해 준 인물이다"라고 말했고 이연복은 "내가 마지막 회식날 전에 두 사람에게 살짝씩 물어봤다. 서로 마음이 있더라"라며 "그래서 '둘이 손 잡아'라고 말했다"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이연복에게는 주례를 부탁했고 홍석천에게는 사회를 부탁했다. 홍석천은 "나는 사회 보기 싫어 바빠. 가는 데마다 축의금 냈어, 그런데 내 입장은 생각도 안해?"라며 서러워 해 폭소를 자아냈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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