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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5 (수)

'입국' kt 외국인 선수들, 코로나19 음성 확인해야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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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kt wiz의 데스파이네, 로하스, 쿠에바스 선수

프로야구 kt wiz의 외국인 선수들이 코로나19로 개막일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2020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투수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와 윌리엄 쿠에바스, 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는 어제(23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선수들은 오늘 경기도 수원 인근 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코로나19 음성이 최종 확인되면 훈련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kt 외국인 선수들은 kt 선수단이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에서 열린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간 뒤에는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함께 모여 개인 훈련을 해왔습니다.

(사진=kt wiz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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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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