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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KIA, 미열 증세 선수 발생해 훈련 중지 '선수단 자택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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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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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KIA 타이거즈가 미열 증세 선수 발생으로 훈련을 중지했다.

KIA는 24일 "훈련 도중 미열 증세(37.4℃->37.2℃)를 보인 선수가 발생, KBO 통합 매뉴얼 선제 대응 차원으로 훈련을 중지시켰고, 선수단 전원 퇴근, 자택 대기 조치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KIA에 따르면 미열 증세를 보인 선수는 선별진료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은 뒤 자가 격리될 예정이다. 25일 오후 1시 홍백전을 예정하고 있는 KIA는 검사 결과에 따라 훈련 스케줄을 추후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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