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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남현희 5살 연하 남편 공효석 "예쁜 아내와 연애 후 국가대표 됐다"(사람이좋다)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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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남현희 남편 공효석 / 사진=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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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펜싱 퀸 남현희의 5살 연하 남편 공효석이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24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영원한 펜싱 퀸 남현희 이야기가 담겼다.

남현희 선수 남편 공효석은 현재 대한민국 사이클 스타다. 두 사람은 2년 교제 끝 2011년 결혼했다. 공효석은 "제 와이프는 예쁘다"면서 미소 지었다.

그는 "외모적으로도 아담하고 동글동글하고, 와이프가 딱 제 스타일이라서 호감이 갔다. 제가 와이프 만나고 성적이 좋아지면서 국제 메달 따고 국내 시합 메달 따면서 대표팀에 합류해서 태릉에서 다시 만났다"고 털어놨다.

공효석의 동료들은 "연애 때부터 둘이 알콩달콩 난리였다. 서로 힘을 많이 주고 시너지를 많이 주는 엄청난 커플이었다"라고 부러움을 내비쳤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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