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헤르타 베를린 SNS |
[스포츠서울 도영인기자] 독일 분데스리가가 다음달 말까지 리그 중단 기간을 연장한다.
독일 분데스리가는 25일(한국시간)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분데스리가 1~2부리그 모든 경기를 다음달 30일까지 중단한다고 밝혔다. 분데스리가는 지난 16일 이미 다음달 2일까지 경기 중단을 선언한 바 있다.
독일 분데스리가는 유럽 다른 리그와 마찬가지로 오는 6월 30일까지 올시즌을 마무리하길 원하고 있다. 만약의 경우 무관중 경기를 치를 계획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분데스리가는 루카 킬리안(파더보른) 등 선수 가운데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해 리그를 중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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