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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신소율, 결혼 하더니 오렌지만 잘라 먹어도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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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신소율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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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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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이 결혼 후 달달한 신혼 근황을 공개했다.

26일 배우 신소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물받은 도마로 가장 먼저 한 일:) 오렌지 잘라 먹기"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자택에서 편안해 보이는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오렌지를 먹고 있다. 결혼 후 더욱 예뻐진 그녀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신소율은 현재 남편이자 뮤지컬 배우인 김지철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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