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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토)

'어서와' 김명수·신예은, '포레스트'보다 부진한 첫방 성적표…시청률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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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어서와 신예은 김명수 / 사진=KBS2 어서와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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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어서와'가 다소 낮은 시청률의 첫방 성적표를 받았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KBS2 새 수목드라마 '어서와' 1, 2회는 시청률 3.6%, 2.8%(이하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 '포레스트' 첫방 시청률인 7.1%보다 낮은 수치이며, 마지막회 시청률 4.3%, 5.3%에 비해서도 하락한 수치다.

반면 동시간대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트롯신이 떴다'는 각각 11.2%, 14.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어서와'는 남자로 변하는 고양이와 강아지 같은 여자의 미묘한 반려 로맨스 드라마로, 김명수와 신예은이 주연을 맡았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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