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FIFA 온라인 4 팀 K리그 클래스.(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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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EA 아시아 스튜디오인 'EA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 게임 ‘EA SPORTS™ FIFA Online 4(이하 FIFA 온라인 4)에서 ‘Team K LEAGUE’ 클래스(이하 TKL)를 출시한다.
TKL은 K리그의 레전드 선수들과 현역 선수들 중 좋은 활약을 펼치는 선수들로 구성됐다.
대표적으로 공격수는 이동국, 안정환, 이천수, 최용수, 박주영, 데얀, 미드필더는 유상철, 김보경, 이재성, 레오나르도, 세징야, 수비수는 홍명보, 최진철, 김태영, 김민재, 홍철, 골키퍼는 이운재, 김병지, 조현우 등 총 300여명 등이다.
출시일은 이달 26일이다. 업데이트 이후 FIFA 온라인4에서 TKL 선수들을 만날 수 있다.
기존 FIFA 온라인 4에서도 K리그 선수들을 사용할 수는 있었지만 게임 내 낮은 능력치의 한계 때문에 사용률이 높지 않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측은 이번 TKL 출시가 K리그 팬들의 FIFA 온라인 4 신규 이용자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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