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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팝업★]"맹장 수술 받아" 김미경, '하바마' 촬영장 건강하게 복귀→응원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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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김미경/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김미경이 건강을 회복하고 촬영장에 복귀한 가운데,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26일 김미경은 tvN '하이바이, 마마!' 촬영장에 복귀했다. 그간 김미경은 맹장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이바이, 마마'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최근 김미경이 맹장 수술을 받고 퇴원했다. 오늘 촬영장에 복귀한 것이 맞다"라고 전해졌다.

같은 날 한 매체는 김미경이 맹장염으로 인해 수술을 받았다가, 건강하게 퇴원했다고 보도했다. 급성 맹장염으로 인한 수술이었지만, 다행히 건강에는 이상이 없었다.

앞서 지난 25일, 김미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김미경은 이규형, 김태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촬영장 풍경. 강화유리와 함께^^"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김미경은 이규형, 김태희와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세 사람 모두 환한 미소를 지으며 밝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김미경의 건강해보이는 모습이 안도하게 만든다.

'하이바이, 마마'에서 김미경은 김태희의 엄마인 전은숙 역으로 분하고 있었다. 딸을 잃었다가 다시 재회한 엄마의 마음으로 열연을 펼쳤기에, 그의 공백이 생겨서는 안되는 상황이었다.

다행히 잘 마친 수술 덕에 촬영은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었다. 김미경이 맹장 수술을 받고 촬영장에 복귀했다는 소식에 대중들은 놀라면서도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건강하게 퇴원 후 촬영장에 복귀했기 때문이었다. 이에 김미경을 향한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하이바이, 마마'는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된 차유리가 사별의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 조강화와 딸아이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고스트 엄마의 49일 리얼 환생 스토리다. 매주 토, 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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