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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야마하골프, 리믹스 원정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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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골프의 한국 공식 에이전시인 (주)오리엔트골프가 2020형 리믹스 출시와 함께 ‘2020 리믹스 원정대’를 모집한다.

매일경제

리믹스 원정대는 ‘20일 무상 렌털 서비스’로 모집 기간 내 신청하면 20년형 리믹스 220과 아이언 7번 단품을 테스트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시타회, 풀세트 렌털 등 골프 용품 업계 최초로 고객 감동 서비스를 전개해온 오리엔트 골프의 파격적인 시도다. 리믹스 원정대는 매월 500명 선발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동참하라는 의미로 비대면 방식인 홈페이지 접수로 진행된다. 또한 리믹스 원정대로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 아이언세트(1명), 2등 드라이버(1명), 3등 우드와 유틸리티 중 한 개 선택(1명), 4등 모자와 골프공 하프 더즌(100명)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2020년형 리믹스 드라이버는 상급자용인 RMX 120과 일반인용 RMX 220 두 가지다. 그중 끝 220 드라이버는 USGA가 제한하고 있는 관성모멘트 5900g·㎠에 육박하는 수치인 5760g·㎠를 기록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RMX 120 역시 상급자용 제품 중 가장 높은 관성모멘트인 5180g·㎠를 갖추고 있다. 여기에 부스트링(헤드 변형을 억제하고 균일한 수축과 팽창을 돕는 페이스 주변의 링 형태의 리브)을 적용해 전작보다 볼 초속을 1.9m/s 끌어올렸다.

아이언은 상급자를 위한 RMX 120, RMX 020, 일반 골퍼를 위한 RMX 220, RMX 파워 포지드 등 4인 4색의 네 가지 모델로 구성됐다. 머레이징 스타일의 RMX 220은 솔(헤드의 바닥부)과 페이스가 전작 대비 약 31% 얇아졌고, 이로 인해 비거리가 한 클럽 더 향상되는 결과를 견인했다. 단조 못지않은 타구감을 내기 위해 수지와 알루미늄 소재를 혼합하고, 특히 RMX 120은 크롬몰리브덴강 소재를 채용해 타구감을 더 끌어올렸다. RMX 020은 소둔 제법(연철을 고온으로 달군 다음 천천히 냉각시킴으로써 연철을 부드럽고 정밀도를 높이는 일본도 제조공업)을 적용한 것이 특징.

이 모든 제품은 야마하 골프 홈페이지에서 신청의 기회가 주어지며, 12월까지 매달 500명의 골퍼들에게 무상 제공된다.

매일경제 골프포위민 노현주기자(roh11@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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