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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반갑다, 골프야] 통풍·냉감 기능 극대화···패션 센스도 높여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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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인터내셔널 '커터앤벅 필드룩'

서울경제


활용도가 높은 경량 다운과 꽃 모티브의 티셔츠, 화사한 크루넥 스웨터로 멀티 코디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 ㈜P&B인터내셔널이 전개하는 커터앤벅(CUTTER & BUCK)이 특별한 봄 필드룩을 제안한다. 저항을 최소화한 인체공학적 설계를 통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함과 동시에 오랜 시간 착용해도 변함없는 형태를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봄·여름 간절기 젊은 골퍼들을 위해 기능성을 강조한 ‘C.B function’ 라인은 하이테크 아이스 프린트를 사용해 냉감 기능을 극대화했다. 통풍과 땀 흡수·배출이 뛰어난 에어메시 펀칭으로 쾌적함을 높였으며 간절기용 스윙 점퍼와 베스트의 경우 프리미엄 구스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기능성을 더했다.

여름철 기능성 라인 제품은 신축성과 통풍이 우수한 메시 조직을 활용하고 어깨에 밴드를 삽입해 운동성과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또한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감각적인 디테일을 가미해 필드에서 강렬하고 활력 있는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하와이를 소재로 알로하 패턴과 6개 섬을 모티브로 한 자수 디테일이 눈길을 끈다. 국내 론칭 10주년을 맞아 커터앤벅의 태생지인 미국 시애틀을 배경으로 한 기념라인도 출시한다.

P&B인터내셔널의 이태리 감성 캐주얼 브랜드 BOB(Be Only Brave)도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세련되고 과감한 컬러와 유니크한 디자인을 활용하는 BOB는 시대와 유행에 휩쓸리지 않고 독창적인 섬세함으로 오리지널리티를 실현하고 있다.
/박민영기자 m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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