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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반갑다, 골프야] 극세사 벤토클 원단, 편안함·통기성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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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마골프 E-골프장갑

서울경제


골프장갑도 장비다. 골퍼와 클럽의 접점이 바로 장갑이다. 손이 장갑 안에서 놀거나 반대로 압박이 심하다면 샷 감각이 무뎌질 수밖에 없다.

자마골프의 E-골프장갑은 뛰어난 편안함과 기능성으로 입소문이 났다. 극세사 벤토클 원단은 맨손으로 잡는 듯한 느낌을 제공해 그립을 잡을 때 과도한 힘을 줄 필요가 없다. 가볍고 얇은 원단이 손에 감기듯 밀착돼 이상적인 그립감을 가질 수 있다. 벤토클(Ventocle) 원단은 통기성이 좋고(ventilate), 질기고(tough), 그립에 착 달라붙는(cling) 특성을 지녔다. 벤토클 원단은 물기를 빠르게 흡수한 뒤 분산시키는 것도 특징이다. 비와 땀에 젖었을 때 미끄러짐이 적으며 특유의 통기성으로 항상 새것 같은 착용감을 준다. 또 폴리우레탄 수지를 코팅해 다른 합성피혁 제품보다 내구성도 우수하다.

자마 E-장갑의 손가락과 손가락 사이사이에 뚫린 구멍은 통기성을 더 높인다. 손가락과 손등 부분을 밴드 처리해 손의 움직임이 유연하고 편안하다. 손목을 부드럽게 감싸는 통밴드는 스윙의 안정감을 돕는다.

남성용은 화이트와 그레이 두 색상이 있으며, 양손 구성인 여성용은 화이트와 핑크, 그레이 컬러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치수는 남성용 21~26호, 여성용 18~23호가 판매된다. 자마골프는 장갑을 비롯해 스윙 연습기, 퍼팅 연습 매트, 헤드커버 등 골프용품과 선물세트 등도 취급한다.
/박민영기자 m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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