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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밥블레스유2' 박나래, 무식욕자 남친 사연에 "음식도 타이밍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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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Olive '밥블레스유2' 방송캡쳐


박나래가 무식욕자 남친 사연에 타이밍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26일 방송된 Olive 예능프로그램 '밥블레스유 2'에서는 박나래가 음식도 타이밍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숙은 "우리가 시즌2가 되고 시즌1 시청자분들이 그대로 넘어왔다. 언니 그거 생각나? 어떤분이 남자친구를 사겼는데 무식욕자야. 우리가 그때 구황작물 싸가지고 가라고 했는데 그분이 헤어지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했는데 또 무식욕자를 만났다더라 100일 정도가 되서 여수로 여행을 가게 됐는데 무식욕자도 좋아할 맛집 없을까요?라고 사연이 왔다"라며 사연을 소개했다.

박나래는 "음식도 남자랑 똑같다. 이 세상에 나쁜 남자는 없다. 음식과 타이밍의 적절함이 중요하다. 예를들면 당구장에서 먹는 짜장면, 헤어지고 먹는 소주"라며 음식에도 타이밍과 장소가 중요하다고 했다. 이에 장도연은 "대학 떨어지고 먹은 소주가 제일 맛있었다"라고 덧붙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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