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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그기억' 김동욱, 장영남에 "지감독 인터뷰 취소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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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이영원 기자]김동욱이 문가영의 영화 '나의 첫사랑' 감독을 인터뷰 할 상황에 처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그 남자의 기억법'(이하 '그기억')7화에는 여하진(문가영 분)의 영화 '나의 첫사랑'의 감독을 인터뷰하게 된 이정훈(김동욱 분)의 모습이 담겼다.

정훈은 최희상(장영남 분)에게 "지감독 인터뷰 취소해달라. 제가 인터뷰하면 괜히 말만 많이 나온다. 지감독 인터뷰하면 여하진씨 이야기가 나올 수 밖에 없다"고 했고, 부장은 "최고 시청률 찍을 수 있다"고 말하며 설득했다.

희상은 "둘이 아직도 쇼냐. 리얼 아니고"라고 물었고 정훈은 "어차피 여하진씨 대중한테 좋은 이미지 아니라고 하셔놓고 왜 태도가 바뀌셨냐"고 했다.

이어 희상은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 영화가 일단 재밌고, 작품성도 있고, 여하진 연기도 좋다. 여하진이 직접 만든 대사라던데 너 아직 안봤냐"라고 말을 이었고, 정훈은 "아직 안봤는데요"라며 대답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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