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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종합]'어서와한국은' 우리스, 짜장면 맛에 '감탄'…아빠는 캠핑서 '짜파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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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every1'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우리스가 짜장면을 맛봤다.

26일 오후에 방송된 MBCevery1'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짜장면, 짜파구리 한국의 달콤한 맛이 그려졌다.

우리스와 레오가 키즈카페를 찾았다. 줄리안은 "벨기에는 레스토랑 안에 있는 시설이 전부고, 아이들만 위한 시설이 잘 없다"고 했다. 우리스는 키즈카페 안에 있는 볼풀장을 발견하고 풀장 안으로 퐁당 다이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카페를 다녀온 뒤, 우리스는 짜장면과 탕수육을 맛봤다. 우리스는 직접 포크로 파스타처럼 맛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낯선 음식 탕수육은 형이 먹는 모습을 보고 따라 먹기 시작했다.

하지만 우리스와 알베의 아들 레오의 헤어짐의 시간이 다가오자 서운해 하는 모습을 보여 귀여움을 자아냈다.

이날 콘라디 존존 주르당은 원주에 위치한 출렁다리를 목표로 등산을 시작했다. 이른 아침이었지만 밝은 표정으로 여행을 시작했다. 등산길에서는 마주치는 사람들에게 인사를 건네는 여유를 보이기도 했다.세 남자는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었다. 특히 존존은 큰 키 때문에 액자에얼굴이 가려지는 모습을 연출했다.

한편 주르당은 출렁다리를 보고 "매우 멋지다"고 했고, 존존은 "옛날 모습인 거 같다"고 감탄했다. 하지만 콘라디는 멋진 경관 감상이후 고소공포증 때문에 출렁다리를 건너는것에 어려움이 있었다. 친구들은 콘라디의 가방을 대신 들어주기도 했다. 콘라디는 시선을 45도로 유지하고 빠르게 건너기 시작했다.

콘라디는 드론을 띄워 다리 위에 있는 주르당과 존존의 모습을 촬영했다. 이후 산에서 내려와서 해물파전과 막걸리를 맛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세 남자는 이어 유명 박물관을 찾아 백남준 아트 앞에서 사진을 찍고, 박물관의 경치와 함께 셀카를 찍었다. 이어 야외 텐트에서 1박을 지내기로 했다. 콘라디는 친구들을 위해 직접 캠핑요리를 자처했다. 특히 짜파게티와 너구리를 섞은 짜파구리 요리를 하기로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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