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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시리즈M' 30년차 디제이 배철수 등장... '머리 짧은 간달프' 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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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이영원 기자]mbc 라디오국의 30년차 디제이 배철수가 등장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시리즈M'에는 장수 라디오 프로그램 '배철수의 음악캠프' 30주년을 기념하는 2부작 다큐멘터리 '더 디제이' 1부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mbc구내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디제이 배철수의 모습이 담겼다. 배철수는 "mbc에서 일하는 사람은 먹을 수 있는 권리가 있다"고 말하며 식사를 이어갔다.

배철수는 생방송 두 시간 전 출근해 방송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37살부터 67살이 된 지금까지 30년 째 변함없는 일상이었다. 디제이부터 제작진까지 생방송 1분전임에도 전혀 긴장하는 기색이 없는 모습을 보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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