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인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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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나비가 결혼 후 남편과 달달한 셀카를 공개했다.
27일 가수 나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마 닮은 별이, 아빠 닮은 마리"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비는 자택에서 남편과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달달한 커플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나비는 결혼 후 더욱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이며 팬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나비는 지난해 11월 30일 1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나비의 남편은 중학교 동창으로, 오랫동안 친구 사이로 지내다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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