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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팝업★]엑소 수호, 신하균에 간식차 서포트…'선물'로 맺어진 훈훈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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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배우 신하균, 엑소 수호/사진=헤럴드POP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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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엑소 수호가 신하균에게 간식차 서포트를 했다.

그룹 엑소 수호는 27일 배우 신하균의 신작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 촬영장에 간식차 선물을 보냈다.

수호가 선물한 간식차에는 '우리 하균이형 화이팅! 소민누나도 화이팅! 영혼수선공팀 화이팅!'이라고 적힌 현수막이 걸렸다. 또 배너를 통해서는 '영혼수선공 배우, 스태프 여러분 맛있게 드시고 힘내세요'라고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앞서 수호는 영화 '선물'을 통해 신하균과 인연을 맺었다. '선물'은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실현하기 위해 모인 패기 만렙 청춘들 앞에 과거에서 온 수상한 남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유쾌 발랄 코미디로, 허진호 감독의 단편 영화다.

당시 신하균은 수호에 대해 "이번에 처음 만났다. 같이 연기해봤는데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가득한 친구다"며 "성실하고 현장에서 즐겁게 재밌게 작업했다. 다음에는 시간이 긴 작품에서 만나고 싶다"고 애정을 뽐낸 바 있다.

이처럼 엑소 수호와 신하균의 '선물' 이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는 훈훈한 우정에 많은 팬들은 보기 좋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영혼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는 마음처방극으로, 오는 5월 방영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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