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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어쩌다 가족' 길은혜, 위풍당당 신입 승무원 변신 '단아한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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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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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길은혜가 신입 승무원으로 변신한다.

27일 길은혜의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TV조선 새 예능드라마 '어쩌다 가족'에서 티로드 항공사의 신입 승무원 길은혜 역을 맡은 길은혜의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극 중 신입 승무원인 길은혜는 과한 자신감으로 4차원 매력을 발산한다. 협동심 제로, 감정 제로의 면모로 분위기를 싸하게 만들기도 하지만 직설적인 멘트와 어딘지 모를 순수함으로 미워할 수 없게 만드는 인물이다.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길은혜는 단정하게 넘긴 헤어스타일과 강렬한 레드 컬러의 승무원 유니폼을 갖춰 입은 모습이다.

특히 환한 미소와 함께 스카프를 잡고 승무원 포즈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어, 단아하면서도 프로다운 느낌을 자아낸다.

또 공항에서 포착된 길은혜는 포니테일 헤어스타일과 트렌치코트를 입고 풋풋하고 상큼한 신입 승무원의 매력을 듬뿍 담아냈다. 또한 비행기에서 갓 내린 듯 한 손은 캐리어 가방, 다른 한 손은 허리를 짚고 위풍당당한 포즈를 취하며 흐뭇한 미소를 유발한다.

무엇보다 길은혜는 사전에 승무원 교육을 받으며, 표정부터 말투, 걸음걸이 그리고 기내 서비스까지 모두 섭렵했다는 후문이다.

'어쩌다 가족'은 공항 근처에서 하숙집을 운영하는 성동일, 진희경 부부와 항공사에 근무하는 다양한 직종의 사람들이 함께 사는 색다른 가족 구성의 드라마로 오는 29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점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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