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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POP이슈]"이젠 나한테 짜증"‥다니엘헤니, 코로나19에 3억 쾌척→센스甲 근황 '화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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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다니엘 헤니 인스타


배우 다니엘 헤니가 12일차 자가격리 근황을 유쾌하게 전해 화제다.

27일 다니엘 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가격리 12일 째, 이젠 나 자신에게도 슬슬 짜증이 나려고 하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다니엘 헤니가 안경을 쓴 채 댄디하게 책을 읽는 콘셉트, 반려견 로스코를 끌어안고 잠을 자는 콘셉트, 기타를 치는 콘셉트까지 총 세 명의 다니엘 헤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코로나 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자가격리를 실천 중인 상황임에도 보여준 유쾌하고 센스있는 근황에 많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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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사진=헤럴드POP DB


앞서 다니엘 헤니는 지난 6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식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한 건강기능식품회사와 함께 대구-경북을 포함한 전국 각처에 현금 1억원과 2억원 상당의 현물을 기부해 화제에 올랐던 바 있다.

당시 다니엘 헤니는 체코에서 드라마 촬영 중이던 바. 우리 나라의 코로나19 확산에 마음 아파한 그는 총 3억원이라는 어마어마한 금액을 기부하며 진심어린 마음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다니엘 헤니는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여러 단체들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뻗치고 있기도 하다.

최근 코로나19가 전세계로 확산됨에 따라 자발적으로 모임, 외출 등을 자제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잘 실천하며 재밌는 웃음을 주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다니엘 헤니에 많은 응원과 칭찬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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