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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뮤직뱅크' NCT127 '영웅' 첫 1위, 강다니엘·옹성우 컴백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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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NCT127 / 사진=KBS2 뮤직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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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그룹 NCT127이 이번 활동 첫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27일 방송된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는 3월 4주차 1위 후보로 방탄소년단(BTS)의 '온(ON)'과 NCT 127의 '영웅(英雄; Kick It)'이 소개됐다.

1위의 주인공은 NCT127이었다. NCT127은 소속사 식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가 하면 "우리 팀 고생 많이 했고, 너무 보고 싶었는데 세상이 빨리 나아져서 시즈니(NCT 팬클럽명)들 빨리 봤으면 좋겠다. 모두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NCT127은 1위 공약으로 내세운 섹시 버전 릴레이 댄스를 앵콜 무대에서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양한 매력을 가진 솔로가수들의 컴백 무대가 펼쳐졌다. 먼저 옹성우는 '게스 후(GUESS WHO)'와 '그래비티(GRAVITY)'로 무대에 올라 감각적인 보컬과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강다니엘은 '투유(2U)'와 수록곡 '젤러스(Jealous)'로 청량하고 경쾌한 무대를 선보였고, 세정은 타이틀곡 '화분'으로 탄탄한 가창력과 함께 깊은 울림을 주는 무대를 선사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서는 About U(어바우츄), DONGKIZ(동키즈), ITZY(있지), K타이거즈 제로, MCND, NCT 127, VICTON(빅톤), 강다니엘, 드림캐쳐, 세정, 알렉사, 엘리스(ELRIS), 예지(YEZI), 옹성우, 원어스(ONEUS), 키썸(KISUM), 홍은기 등의 무대가 펼쳐졌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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