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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금금밤’ 이승기, 최고의 동료로 꼬막 사장님 언급...영화 같은 비하인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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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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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금금밤’에서 이승기가 최고의 동료로 꼬막 사장님을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금요일 금요일 밤에서 ‘체험 삶의 공장’ 감독판에서 그간 일했던 공장에서의 일을 되돌아보는 이승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승기는 그동안 공장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승기는 꼬막공장에서 일했을 때 사장님의 영화 같은 스토리를 언급했다.

꼬막공장 사장님은 꼬막을 사수하기 위해 칼을 물고 바다에 뛰어든 적도 있다며 영화로 만든다면 이승기가 출연해달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치즈 공장에서 직원과 함께 마사지 기계에 나란히 앉아서 쉬었던 일을 회상하던 이승기는 그때 찍힌 사진을 보고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기는 “진짜 의도된 사진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거였다는 게 너무 웃긴다”라고 털어놨다.

이승기는 세탁 공장에서는 나PD가 혼나는 장면이 편집됐다며 “나PD가 너무 많이 혼나서 편집한건가 싶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죽염 명인이 명인 같았다던 이승기는 31년 동안 죽염한 만든 분을 명예의 1인으로 꼽았다. 이승기는 일하는 내내 죽염에 관한 얘기를 한 분을 최고의 명인상으로 꼽았다.

최고의 동료상으로는 이승기 만큼 멘트를 많이 했던 꼬막 사장님을 꼽았다. 최고의 파트너상으로는 나PD를 선택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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