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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얼마나 맛있게요?" '편스토랑' 이영자, '파이떡볶이' 개발(ft. 빅마마 이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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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2='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이영자가 파이떡볶이를 만들어냈다.

27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분식 메뉴 개발에 몰두하는 편셰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자는 빅마마 이혜정에게 '뚝딱고추장' 만드는 법을 배웠다. 이영자는 "이 정도면 이정현 물리칠 수 있는 거냐."며 그 맛에 감탄했고, 이혜정은 "쨉도 안 된다."고 받아쳤다. 두 사람은 한시간만에 뚝딱 만든 고추장으로 밥도 비벼 먹었다.

이어 이영자는 이혜정 앞에서 떡볶이도 만들어 봤다. 이영자는 자꾸만 자신 곁을 맴돌며 요리 과정을 살피는 이혜정을 부담스러워 했다. 이영자는 소시지와 달걀, 미트볼, 어묵까지 넣어 떡볶이를 완성했고, 그 맛은 이혜정 입맛에도 합격점이었다.

여기에 이영자는 페이스트리를 꺼냈다. 뷔페에서 먹었던 파이수프에서 영감을 받아, 떡볶이를 파이 안에 넣겠다는 것. 이영자는 페이스트리를 그릇에 씌워 그 위에 달걀물을 입히고 오븐에 구워 요리를 완성시켰다. 이를 맛본 이혜정은 "치즈가 파이랑 합쳐져 고소하고, 떡이 맛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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