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하이에나' 김혜수가 김재철에게 고백을 받았다.

2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 11회에서는 윤희재(주지훈 분)가 정금자(김혜수)에게 연락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금자의 노력으로 AP이언과 그노시스의 인수합병이 성사됐다. 케빈정(김재철)은 정금자에게 "그동안 수고 많았다. 솔직히 기대 이상이다. 이제 우리 얘기해 볼까요"라며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말하고 싶어 했다.

정금자는 "그럼 이제 이슘 건으로 넘어가면 될까요"라고 했지만, 케빈은 "나도 제안 하나 하겠다. 우리 이제 진지하게 만납시다"라고 고백했다. 정금자는 "내 비밀 하나 말해주겠다. 내 손에 입에 쥐어지고 씹히는 거 아님 나한텐 다 부질없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