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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핸섬타이거즈' 서장훈, 6강전 경기에 우승 다짐 "우리 우승때 양복 입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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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SBS '핸섬타이거즈' 방송캡쳐


서장훈이 우승때 입었던 양복을 입었다며 선수과 우승을 다짐했다.

2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진짜 농구, 핸섬 타이거즈'에서는 핸섬타이거즈가 업템포와 6강전을 준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예선전이 모두 끝나고, 핸섬 타이거즈가 A조 2위로 6강에 진출했다. 4강 진출을 위해 핸섬 타이거즈가 서장훈 감독의 특훈부터 상대 맞춤 분석까지 끝냈다. 전국대회 6강전인 예선 B조 3위 업템포와의 경기를 준비했다. 조이는 "오늘을 이겨야 4강전에 진출할 수 있기 때문에 오늘 꼭 이겨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차은우는 조이의 셀프캠에 "내가 이 레이업을 넣으면 우리가 이긴다"라며 레이업을 성공하고 "이기는 걸로 오늘 우리가 이길거다"라고 했다.

서장훈은 경기전 선수들에게 "오늘 이 옷을 입고 나왓다. 왜 이옷을 입고 나왔냐면 우리가 처음 이겼을때 입었던 양복이라서 혹시나 하고 또 입고 나왔다. 나는 오늘 충분히 이길거라고 생각한다. 대신 너무 긴장하지 말고 너무 방심하지도 않으면 우리가 이길거라고 본다"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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